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3집 [[Be Here Now]]가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은 반면, B-side 모음집이었던 [[The Masterplan]]은 호평을 받았다. 이는 대중들이 여전히 오아시스 전성기 시절의 밝고, 경쾌하고, 낙관적인 [[브릿팝]]을 원한다는 말이었다. 그러나 [[Be Here Now]]때 하락세를 경험한 오아시스는 이 앨범을 기점으로 꽤 오랜시간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. 이 때를 기점으로 오아시스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리암의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변했고 노엘의 음악은 보다 실험적으로 변하였다. 여기에 창립 멤버였던 '''본헤드와 귁시가 노엘과의 마찰로 탈퇴[* 앨범 발매 전 본헤드와 귁시가 탈퇴했기 때문에 저작권법 문제가 엮이게 되었다. 때문에 노엘이 그들이 연주했던 기타와 베이스 파트를 대부분 재녹음했다. 실제로 앨범 속지에도 갤러거 형제와 드러머 앨런 화이트만이 참여했다고 적혀있다]'''하고 만다. 본헤드의 공식적인 탈퇴 사유는 '가족들과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'였지만, 실제로는 본헤드가 프랑스에서 술 마시고 호텔에서 깽판친 뒤에 노엘과 싸운 다음 나갔다는게 일반적인 견해다. 초기 오아시스 팬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지만 갤러거 형제와 본헤드는 당시에 정말 술과 마약에 찌들어 살았다. 다만 4집 작업 즈음 노엘이 마약 때문에 한 번 앓아누워 죽다 살아난 뒤, 작업기간에는 금주령을 내렸는데 본헤드가 그걸 어긴 것. 귁시 또한 갈수록 빡빡해지는 일정 본헤드의 탈퇴까지 겹치며 결국 밴드를 나가게 된다.[* 사실 귁시는 95년에도 신경쇠약을 이유로 잠시 밴드를 나갔다 다시 돌아온 적이 있다.] 새 천년을 맞은 오아시스의 시작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. 당시 오아시스에 본헤드와 귁시가 없다는 것은 상당한 충격이었다.[* 지금도 1, 2집의 스타일을 사랑하는 올드팬들의 경우에는 본헤드와 귁시가 나간 뒤에 밴드가 이상해졌다고 평하는 경우도 많다.] 새로운 멤버로는 같은 [[크리에이션 레코드]] 소속 밴드였던 헤비 스테레오(Heavy Stereo)의 [[겜 아처]]와 [[라이드]]의 [[앤디 벨]]이 들어왔지만 두 사람은 앨범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았다. 게다가 노엘은 98년 즈음에 마약을 끊은 뒤에는 후유증과 금단 증상에 시달리며 [[패닉]]이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곡을 썼으며, 리암은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면서 여러모로 전에 비해 차분해지지만 결국 노엘과 리암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시기에 이혼을 겪게 된다. 여기에 프로듀서도 오웬 모리스에서 [[U2]], [[마돈나(가수)|마돈나]], [[비요크|뷔욕]], [[매시브 어택]]과 작업해온 마크 '스파이크' 스텐트로 바뀌는 등 밴드 내외적으로 대대적으로 변화가 일어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